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찬양 목록

찬양콘티|2024. 12. 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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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도 관련 찬양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마음을 담은 찬양 곡들을 아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각 곡의 제목과 아티스트를 함께 소개하니, 예배나 개인 묵상 시간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 곡은 필요에 따라 계속 수정됩니다.

 

하나님의 인도의 방법

 

성경에서 하나님의 인도는 그분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 그리고 우리의 삶 속에서의 섭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은 인도의 주요 도구입니다. 시편 119편 105절은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라고 말하며, 말씀을 통해 우리가 나아갈 길을 분별할 수 있음을 가르칩니다.

 

둘째, 성령의 인도하심은 신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은 성령이 모든 것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신다고 말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섭리는 삶의 상황과 환경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잠언 16장 9절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고 말하며, 하나님이 우리의 길을 이끄시는 분임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말씀, 성령, 환경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시며, 우리는 기도와 순종으로 그분의 뜻을 따를 때 온전한 인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내용을 가사에 담아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찬양을 부름으로 믿음을 고양 시킬 수 있습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노래하는 찬양

 

주님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유은성님의 찬양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나의 안에 거하라

류수영님의 찬양으로, 주님 안에 거하며 인도받기를 소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소향님의 찬양으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곡입니다.

 

선한 능력으로

나무엔의 찬양으로, 하나님의 선한 능력 안에서 인도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나무엔의 찬양으로 '선한 능력으로'를 듣습니다.

 

 

 

 

주의 도를 버리고 (성령의 불로)

마커스워십의 찬양으로, 주님의 길을 따르며 인도하심을 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님 앞에 무릎 꿇고

홍병진님의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 그분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는 곡입니다.

 

아버지여 이끄소서

비틴즈의 찬양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그분의 뜻에 따르기를 소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나를 돌아보며

김성수님의 찬양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곡입니다.

 

내 삶의 이유라

남궁송옥님의 찬양으로, 주님이 삶의 이유이심을 고백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인도

손경민 & 김정희님의 찬양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온맘다해/주님과 함께하는 이 고요한 시간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인도하심을 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나아가 오직 주님께 나아가 온전히 주님만을 섬기기를 간구하는 내용입니다.

 

 

 

나의 등 뒤에서
언제나 함께하시며 인도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노래합니다.

 

나를 지키시는 주님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간구하는 곡입니다.

 

나의 길 오직 주님이
김명식님의 찬양으로, 삶의 모든 길을 주님께 맡기며 인도하심을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의 손을 붙들고 일어서며 인도하심을 구하는 곡입니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새찬송가 384장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찬송입니다.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마커스워십의 찬양으로, 주님을 반석으로 삼아 그분의 인도하심을 의지하는 곡입니다.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새찬송가 570장으로, 주님을 선한 목자로 모시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찬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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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묵상] 오 신실하신 주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찬양묵상|2024. 12. 2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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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실하신 주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가사]

 

1절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후렴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 후로도 영원히 나를 지키시리라

 

 

 

묵상: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의지하며

서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노래하다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이 찬양의 첫 구절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삶의 어려움 속에서 실망하고 좌절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실망시키신 적이 한 번도 없으셨습니다.

찬양 "오 신실하신 주"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하는 곡입니다. 오늘은 이 찬양의 가사를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묵상하며, 우리 삶에서 그분의 은혜를 돌아보고, 앞으로도 우리를 붙드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우리의 삶은 변화를 거듭합니다. 때로는 성공과 기쁨으로 충만할 때도 있지만, 실패와 슬픔으로 가득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말라기 3장 6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우리가 변하고, 상황이 변하더라도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이 신실하심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을 지키시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삶 속에서도 여전히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모습을 통해 드러납니다.

  • 적용 질문:
    내가 경험했던 삶의 변화 속에서 하나님의 변치 않는 신실하심을 느낀 순간은 언제였습니까?

2.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신다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우리의 삶을 보호하시고 필요를 채우시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앞에서 하나님은 공평하게 판단하시고 은혜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빌립보서 4장 19절은 말합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이 말씀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부족함과 필요를 아시고 그것을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할 때에도 하나님은 신실하게 우리의 필요를 보살피고 계십니다. 이 은혜를 묵상하며 감사의 마음을 가질 때, 우리는 더욱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 적용 질문:
    나는 현재 어떤 필요를 가지고 있습니까? 그것을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맡기며 기도합시다.

 

3.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약속을 이루신다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하나님의 약속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그분이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그 약속 속에서 우리는 위로와 소망을 얻습니다.

 

히브리서 10장 23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약속하신 이는 믿부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우리가 삶의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흔들릴 때,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의 삶을 붙드는 견고한 닻이 됩니다.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은 고난의 순간에도 변함없이 우리를 붙드십니다.

  • 적용 질문:
    하나님의 약속 중 내가 현재 붙잡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믿고 삶에 적용합시다.

 

4.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영원하다

"이 후로도 영원히 나를 지키시리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단지 현재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동일하게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끝이 없으며, 우리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를 지키십니다.

 

시편 121편 7-8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손에 우리의 삶을 맡길 때, 하나님은 그분의 신실하심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영원한 평안을 주십니다. 이 찬양을 부르며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신실하심을 더욱 깊이 묵상할 수 있습니다.

 

  • 적용 질문:
    나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신실하심을 신뢰하며 내 삶의 모든 영역을 맡기고 있습니까?

 

결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하며 살아가라

"오 신실하신 주"라는 찬양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신앙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우리를 실망시키신 적이 없으시며,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신실하신 분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고, 그분의 은혜 속에서 새로운 믿음과 결단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며,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모든 계절 속에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변치 않는 신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도 우리를 붙드셨고, 우리의 필요를 채우셨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를 지키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우리의 모든 삶을 맡깁니다.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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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묵상] 지금까지 지내온 것 (새찬송가 301장)

찬양묵상|2024. 12. 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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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내온 것 (새찬송가 301장)

송구영신 예배 찬양으로 좋은 '지금까지 지내온 것' 찬양 묵상입니다. 가사와 가사와 관련된 내용으로 묵상글로 옮겨 봤습니다.

 

가사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지 않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 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찬양 묵상: "지금까지 지내온 것, 하나님의 은혜로"

 

서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가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는 고백입니다. 우리는 과거를 돌아보며 하나님의 손길을 떠올리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새해의 여정을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라는 찬송가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여정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깨닫고, 그 은혜를 찬양하며 앞으로의 길을 주님께 맡기는 결단을 담고 있습니다.

 

찬양의 가사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며 우리의 삶을 주님께 맡기는 설교의 형식으로 묵상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은혜는 지금까지의 여정에 충만했다

 

가사는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충만했는지를 고백하는 문장입니다.

 

시편 23편 6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우리는 이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인도하셨음을 믿습니다. 우리가 겪은 모든 일은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심지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어려움과 위험 속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은 우리를 붙잡고 계셨습니다.

  • 적용 질문 나는 지금까지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얼마나 자주 기억했습니까? 지나온 여정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손길을 묵상합시다.

 

 

2.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연약함을 채우신다

가사의 두 번째 절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우리의 육체와 마음은 종종 피곤하고 지치며, 세상의 문제로 인해 상처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이사야 40장 31절은 말합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의 은혜는 마르지 않는 샘과 같습니다. 우리가 지치고 힘들 때, 하나님은 물 붓듯이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새해를 맞아 우리에게 새 힘과 소망을 주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 적용 질문: 나의 연약함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이 주시는 새 힘으로 살아가길 결단합시다.

 

3. 하나님의 은혜는 앞으로도 우리를 인도하신다

 

가사는 세 번째 절에서 이렇게 노래합니다.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지 않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는 과거의 은혜에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의 미래 또한 그분의 손길 아래에 있습니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며, 우리는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기고 천국을 향한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3절은 예수님께서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하늘의 본향에 있습니다. 그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것은 이 땅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신뢰하고 의지하는 삶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 적용 질문: 나는 하늘의 소망을 품으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새해의 삶에서 하나님께 무거운 짐을 맡기고 믿음으로 나아가길 결단합시다.

 

결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새해를 시작하라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이 한 문장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설명하는 가장 정확한 고백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는 언제나 충만하며, 그 은혜는 앞으로도 우리를 인도할 것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합시다. 우리가 지내온 모든 순간은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새해의 삶에서도 그 은혜를 신뢰하며 우리의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깁시다. 그분은 신실하신 창조주요,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기도로 마무리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우리를 인도해 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의 삶을 다시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의 은혜로 채워 주시고, 새 힘을 주셔서 새로운 한 해를 믿음으로 걸어가게 하소서. 우리에게 하늘의 소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님만 의지하며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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